작가들의 글/내 영혼을 살찌워준 詩

윤효/못.. (배경음악) Silje Vige - Adle E Allenina(모든 사람은 혼자 랍니다)

고독한낙서 2009. 3. 2. 11:57
가슴에 굵은 못을 박고 사는 사람들이 생애가 저물어가도록 그 못을 차마 뽑아버리지 못하는 것은 자기 생의 가장 뜨거운 부분을 거기 걸어놓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