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 풍경

실화 / 손지연 C / G / F / G / C / G / F / G / C C G F G 너의 집 앞을 맴돌다 사랑에 만취돼 우는 난 주정뱅이 C G F G C 하늘을 흐르는 구름처럼 흐르고 흘러도 너에게로 C G F G 그렇다 할 소원도 너에게 약속한 바람도 못 이루고서 C G F G C 하루종일 잘난 척 하다 보낸 오늘을 또 나는 후회해 C G F G 작은 기대 하나 이룰 수 있는 반 시간만 내게 있었다면 C G F G C 똑같은 이유로 널 괴롭혀 떠나게 하진 말았을 텐데 C / G / F / G / C / G / F / G / C C G F G 그립다 네게 말하면 너 내게 다시 돌아올 꿈을 꿀까봐 C G F G C 너를 위한 노래는 절대로 부르지 않게 되길 맹세해 C G F G 너는 멀리 떠날 준..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올린다) 다시사랑할수있을~까 다시 살아갈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 @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사랑을 바라 보는 사람. 사랑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 사랑하면 더욱 사랑을 창조하는 사람. 슬프다는 사람. 슬픔을 끌어 내었다는 사람. 말없이 머리만 수그린 사람. 그들은 이미 스스로 시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