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감정노동이다
이 작은새의 눈동자를 드려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내겐 무척이나 행운 이였다.7-8센티가량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이름도 모르는 새 그것도 첩첩산중 에서 만났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