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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찾은 삼강 주막과 회룡포

ivre 2013. 2. 11. 21:41

 


인터넷 상에 조선 말기의 전통주막 이라 하여 조선시대 주막의 느낌을 어떠 했을까 하고 새해 첫날 차를 몰고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삼강 주막을 찾았다.

늘 그렇듯이 기대가 크면 싫망도 큰법이라 했던가, 조선 말기의 전통 주막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으며 깨끗하고 아담하게 새로 지은 집들이 내 눈에 들어 오는 순간 아풀싸.

그래도 어딘가에 조선 말기의 그 전통주막 흔적은 있겠지 하고 두리번 거렸으나 결국 그 흔적 조차 찾아 볼 수 없었고 단지 그 터에 새롭게 단장한 이를태면 민속촌 흉내를 낸 작은 쉼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그곳에서 점심(국밥과, 묵, 배추전을 시켜서 먹고 회룡포로 향했다.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2009년까지 삼강나루를 복원하여 나룻배를 띄우는 등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 두산백과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2009년까지 삼강나루를 복원하여 나룻배를 띄우는 등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 두산백과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2009년까지 삼강나루를 복원하여 나룻배를 띄우는 등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 두산백과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2009년까지 삼강나루를 복원하여 나룻배를 띄우는 등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 두산백과

 

 

 

 

 

 

 

 

 

 

 

 

 

 

 

 

4시경 육지 속의 섬이라는 회룡포로 향했다. 이 회룡포의 전경을 보려면 여러 갈래가 있다고 한다. 내 경우는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로 갔다.

이런 하천을 감입곡류라고 하는데 우리나에게 대표적인 곳은 영월의 청량포와 이곳이 유명 하다고 한다.

혹시라도 이곳에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 내가 찍은 이곳은 추천 해 드리고 싶지 않다.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회룡포로 들어 가는 다리 옆 산에 올라가서 찍으면 더 멋진 회룡포를 담을 수 있다. (이 사실은 회룡대 안내 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