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감정노동이다

우리집 지붕위 에서 바라본 풍경 (10/45분)

ivre 2012. 6. 6. 16:58

 

 

밥을 먹고 씻고 설거지를 하고 나니 9시 넘었다 마루에 나가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는데 달이 보였고 오늘따라 그 달이 이쁘게 보여 카메라를 들고 지봉위로 올라 갔다. 삼각대를 놓고 하염없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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