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씻고 설거지를 하고 나니 9시 넘었다 마루에 나가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는데 달이 보였고 오늘따라 그 달이 이쁘게 보여 카메라를 들고 지봉위로 올라 갔다. 삼각대를 놓고 하염없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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