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감정노동이다

내가 좋아 하는 시선은 무엇일까를 먼저 알자.

ivre 2024. 10. 31. 13:29

나는 벽면이나 갈라진 콘크리트 사이 등등... 인간이 만든 물건들이 쇠락해 가는 모습에 유난히 끌린다.아마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무상함을 드러내주기 때문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