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드리 대도 시큰둥 하던 니가 뭔가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나 보구나 니 포즈 아주 맘에 들어. 사실 너 아니였으면 일몰 찍으러 왔다가 헛탕 치고 돌아 가는 내 모습이 무척이나 허탈 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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