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감정노동이다

닮은꼴 (Midnight Syndicate - Vampyre)

ivre 2011. 8. 26. 20:10



먼 데서 부터 줄곧 피를 흘리며 그 놈 자신의 동굴로 돌아왔다. 지금 그 놈에게 최소한 유익한건, 좌절이 손을 잡고 가르쳐 주는 겸허. 사는 일에서 가장 명백한 사실은 삶은 결코 장난일 수 없다는 그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