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더위를 먹은 탓인지 몸살에 더위가지 먹어 끙끙 앓았다. 3일 정도 그렇게 겨우겨우 음직일 정도 였고 오늘은 좀 음직여 보자는 심사로 동네 산책을 나섰다 카메라를 들고 늘 다니던 길 늘 보던 풍경 오늘은 유난히 저 달과 익어 가는 옥수수 나무가 유난히 눈에 들어와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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