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감정노동이다

거가대교 유호리 (하유마을/전망대와 백사장에서 바라본 여명과 일출)

ivre 2012. 1. 10. 17:58

드디어 하호리 도착 시간은 6시 30분 경 날씨가 무척 추었다. 도착했을때 이미 한두 팀이 대기 하고 있었고 (다른 팀들은 추웠는지 차에서 꼼짝을 않고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장비를 챙기고 여명이 밝아 오는 것 같아 삼각대를 설치 하고 손을 호호 불며 담은 장면들이다. 여명이 밝아 오는 장면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밝아 오는 과장을 담아 올려 본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임을 밝힌다)